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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vmg.yonhapnews.co.kr/photo/cms/2015/03/14/01/C0A8CA3D0000014C17325827000370A8_P2.jpeg)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021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33명을 확정하고 시 누리집에 3일 발표했다.
모집 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행정 167명, 세무 7명, 전산 5명, 사회복지 42명, 사서 1명, 속기 1명, 공업 8명, 농업 7명, 녹지 14명, 해양수산 1명, 환경 13명, 시설 54명, 방송통신 6명, 운전 7명 등이다.
성별은 남자 121명(36%), 여자 212명(64%)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는 18∼24세 58명(17.4%), 25∼30세 188명(56.5%), 31∼35세가 50명(15.0%), 36세 이상 37명(11.1%) 등이다.
최고령자는 만 47세(행정직), 최연소자는 만 18세로 나타났다.
cant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