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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https://vmg.yonhapnews.co.kr/photo/cms/2018/09/06/12/PCM20180906000112055_P2.jpg)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군산시 제공]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 고용 위기 종합지원센터가 24일 '일자리 한마당'을 열고 80여 명을 채용한다.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해원엠에스씨㈜, 태경에스비씨㈜, 유노테크, 유니팀버 등 소재 분야 업체들을 포함한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현장 면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 설치, 대기 좌석 및 시간 지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한다.
또 구직자의 취업 의욕 고취를 위한 스트레스 상담 및 타로 진로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면접·이력서 컨설팅 및 3D 펜을 활용한 4차산업 직무체험 부스도 동시 운영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참여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참여 기업에 대한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 위기 종합지원센터(☎ 063-450-130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icho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