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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9일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8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복합광학시트 제조업체 글로텍과 차세대 2차전지 부품 제조업체 엘콤이 참여한다.
글로텍은 연구직, 품질관리, 사무지원, 해외 영업 등 7명을, 엘콤은 인사총무, 재무경리, 설비보전, 생산직 등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8일까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으로 오면 된다. 문의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850-7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