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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21일(목)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채널에서 149개의 공공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자원공사의 채용 전형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이뤄진다. 필기전형은 NCS 80%, 직무능력 평가 20%로 구성되며, 직무능력 평가는 직렬별 전공 문제 40문항(주 출제 범위 90%/추가 출제 범위 10%)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에는 직무면접과 역량면접이 있으며 직무면접은 직무 상황과 전공지식 등을 연계한 PT 주제를 면접 15분 전에 제시하면 지원자가 구두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역량면접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인재상과 부합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진행되는 면접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형 인턴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정해진 정규직 전환율은 없지만 근무평가, 면접 결과를 토대로 채용하고 있다. 남들보다 못한다고 탈락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기본 요건은 준비를 해야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항상 긴장을 풀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공사에서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는 “물 관리 일원화와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 등이지만 더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라고 답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하며 물 전문 공기업으로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 및 개발을 위한 시설의 건설과 운영을 관리한다. 광역상수도, 산업단지 및 특수 지역 개발, 지방 상하수도 수탁 및 운영,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 운영 관리 등을 담당한다.
‘채용형 인턴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정해진 정규직 전환율은 없지만 근무평가, 면접 결과를 토대로 채용하고 있다. 남들보다 못한다고 탈락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기본 요건은 준비를 해야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항상 긴장을 풀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공사에서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는 “물 관리 일원화와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 등이지만 더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라고 답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하며 물 전문 공기업으로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 및 개발을 위한 시설의 건설과 운영을 관리한다. 광역상수도, 산업단지 및 특수 지역 개발, 지방 상하수도 수탁 및 운영,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 운영 관리 등을 담당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채용설명회
■ 한국토지주택공사 =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자기소개서+가산점, 30배수) -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 60%, 직무역량 40%, 인성검사, 2~4배수) - 면접전형(종합 심층 면접, 인성검사 AI 면접, 1배수)으로 진행된다.
2020년 대비 변동 사항으로는 서류전형 강화와 채용 운영 방향이다. 어학성적은 토익 700점을 기준으로 만점으로 반영되며 기사 자격이 기술직렬과 전문분야 등 지원 자격 조건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채용 운영 방향은 부동산, 빅데이터/통계, 해외 사업 등의 전문분야가 신설될 예정이며, 고졸사원(6급)은 상반기에 지역 전문 사원(5급)은 하반기에 집중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 분야 필기전형에 소방안전 관련 문항이 추가로 반영되고, 면접 문항에 자기소개서 및 인성검사의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상반기 채용 규모는 5/6급 기준으로 상반기 150명, 하반기 200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관련 질문에 대해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간혹 우리 공사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LH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필기전형’에 대해서는 “NCS나 전공시험의 경우 지문이 길기 때문에 긴 지문의 내용을 빠르게 읽고 시중의 문제집을 활용하되 자료 해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의 주거안정 실현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으로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 발전을 선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인재상은 소통, 창의 융합과 통찰로 미래를 개척하는 LH path-finder다.
2020년 대비 변동 사항으로는 서류전형 강화와 채용 운영 방향이다. 어학성적은 토익 700점을 기준으로 만점으로 반영되며 기사 자격이 기술직렬과 전문분야 등 지원 자격 조건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채용 운영 방향은 부동산, 빅데이터/통계, 해외 사업 등의 전문분야가 신설될 예정이며, 고졸사원(6급)은 상반기에 지역 전문 사원(5급)은 하반기에 집중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 분야 필기전형에 소방안전 관련 문항이 추가로 반영되고, 면접 문항에 자기소개서 및 인성검사의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상반기 채용 규모는 5/6급 기준으로 상반기 150명, 하반기 200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관련 질문에 대해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간혹 우리 공사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LH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필기전형’에 대해서는 “NCS나 전공시험의 경우 지문이 길기 때문에 긴 지문의 내용을 빠르게 읽고 시중의 문제집을 활용하되 자료 해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의 주거안정 실현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으로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 발전을 선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인재상은 소통, 창의 융합과 통찰로 미래를 개척하는 LH path-finder다.
국민연금공단 채용설명회
■ 국민연금공단 = 국민연금공단의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 필기시험 – 인성검사 –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은 NCS 기반 자기소개서 10%, 직무관련 교육사항 30%, 자격사항 50%, 공인어학성적 10%로 구성되며 면접전형은 PT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 상황면접 등 다양한 면접이 있기 때문에 면접 스터디를 통해 실전 경험을 토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필기전형에 대해서는 “과목별로 내용이 연결돼 있어서 전체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공부 계획을 세우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현재 본인의 취업 준비도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자극제가 된다. 또한, 중요한 부분을 자신만의 언어로 모아서 요약노트를 만들면 시험 직전에 간단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답했다.
면접전형에 대해서는 “평소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단 관련 이슈나 여러 문제들을 살펴보고 면접 질문을 하루에 두 개씩 뽑아서 답을 달고 연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필기시험 합격 후에는 스터디 모임을 구성해 실전처럼 시간을 재고, 입장부터 퇴장까지 면접 대상자가 되어 연습하는 것도 좋다”라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지속 가능한 연금과 복지 서비스로 국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며 세대를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글로벌 리딩 연금기관이다. 국민연금공단의 인재상은 ▲새로운 생각으로 혁신하는 창의인 ▲계속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전문인 ▲배려하고 공감하는 소통인이다.
필기전형에 대해서는 “과목별로 내용이 연결돼 있어서 전체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공부 계획을 세우고 오픈 채팅방을 통해 현재 본인의 취업 준비도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자극제가 된다. 또한, 중요한 부분을 자신만의 언어로 모아서 요약노트를 만들면 시험 직전에 간단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답했다.
면접전형에 대해서는 “평소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단 관련 이슈나 여러 문제들을 살펴보고 면접 질문을 하루에 두 개씩 뽑아서 답을 달고 연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필기시험 합격 후에는 스터디 모임을 구성해 실전처럼 시간을 재고, 입장부터 퇴장까지 면접 대상자가 되어 연습하는 것도 좋다”라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지속 가능한 연금과 복지 서비스로 국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며 세대를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글로벌 리딩 연금기관이다. 국민연금공단의 인재상은 ▲새로운 생각으로 혁신하는 창의인 ▲계속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전문인 ▲배려하고 공감하는 소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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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앤잡(http://www.newsnjob.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