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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대학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시의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일하게 된다.
시 홈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고,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선발자를 다음달 10일 발표한다. 1차 선발자 중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근무자를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그동안 방문·우편으로만 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로 변경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하거나 다산콜센터(☎ 120), 서울시 인력개발과(☎ 02-2133-5764)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구의 경우 구별로 기간을 달리해 별도로 모집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구청에 문의하면 된다.
mi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4 11:15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