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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태호] 일러스트](https://vmg.yonhapnews.co.kr/photo/cms/2018/08/27/31/PCM20180827000231990_P2.jpg)
신중년 일자리(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미취업 중장년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1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구 중위소득 150% 미만의 40∼64세 미취업자 1천명(선착순)에게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책값 등을 3개월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대전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 누리집(daejeon4064.ezwel.com)에서 받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나 하나은행 6개 지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노동경제과(☎ 042-270-2662)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 042-380-7995∼6, 7998∼9)로 문의하면 된다.
임묵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재취업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cobra@yna.co.kr
